창세기전2 공략 - [1-1] 회색의 레인저

G. 스케빈져(이후 G.S)가 유랑을 마치고 비프로스트에 돌아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실버애로우를 지지하는 공왕파와 제국을 지짖하는 원로원이 대립 중인 비프로스트는 1급 마장기 아스카론을 봤다는 소문과 궁의 사람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나게돼 G.S와 동료들이 조사하게 된다. Mt. gigantes 비프로스트의 원로원인 라그넘은 제국 군 2급 마장기인 아수라에게 살해당하고 마을 주민들은 이를 아스카론으로 오해하게 된다. 이래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정보를 이야기하고 다니면 위험하다. Dg. magma 비프로스트의 레인저들은 아스카론에 대한 소문을 듣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하던 중 주둔하던 제국 군을 발견하지만 탈출하던 도중 매복해 있던 암흑 살수들에게 모두 살해당하게 된다. Bifrost 모젤 공왕은 GS 일행을 반기며 현재 비프로스트의 상황을 이야기해 주고 아스카론과 실종된 사람들에 대한 조사를 부탁한다. Dg. magma(전투) ※ GS는 다양한 계열로 전직이 가능하며 레인저 계열로 갈 경우 레인저의 상급 클래스인 스카우트로 바로 전직할 수 있다.  기본 장비로 소검을 장착하고 있는데, 장비 창에는 공격력이 2배인 돌격검과 장궁이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스테이지 - 시나리오 조건 : 동굴의 곳곳을 탐색하며 마장기와 선발 탐색대의 흔적을 추적 튜토리얼 스테이지다. 박쥐는 돌격검을 장착한 GS의 연 한 방, 일반 공격 2방에 죽을 정도로 허약하다. 사라와 스트라이더는 이 피리어드 이후 중, 후반 피리어드에 등장하게 되니 GS 위주로 레벨 업을 해주자. 박쥐를 전멸시켜도 스테이지는 끝나지 않는다. 맵을 올라가다 보면 GS가 발자국을  보고 이를 따라가 보자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맵 동쪽으로 이동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된다.  화면에 보이는 회색 점들이 발자국이다. 맵 북서쪽에 있는 보물 상자는 단도가 들어있다. 이 게임은 돈을 벌어 좋은 장비를 장착하거나 레벨 노가다를 열심히 할 필요가 ...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공략 - [ARM-10] The Bromid M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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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omid Maze 행성 : Tergiverse IV 미션 : 모든 코어의 유닛과 건물을 파괴하라. 구릉지가 많은 스테이지. 6시 지점에서 시작한다. 커맨더 주위에는 스파이더와 제우스, 해머가 배치되어 있고 11시 방향에는 Zipper(지퍼)가 따로 떨어져 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지퍼 주변에 적이 공격을 오는데 응전하거나 빨리 아군에게 합류하자. 적들이 정찰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제압할 수 있을 것이다. 지퍼는 아군과 떨어져 있다. 맵은 구릉지가 많은 곳으로 이동과 공격에 큰 제한을 받게 된다. 다행히 적의 수가 많지 않고 강하지 않으니 무난하게 제압할 수 있다. 대신 적 전투기 수가 꽤나 많으니 대공 유닛과 방어시설을 충분히 배치해두자. 메탈이 부족한 스테이지다. 채취할 수 있는 곳이 시작 지점 2군데와 바로 우측에 2군데 밖에 없기 때문이다. 메탈 메이커를 건설하여 메탈을 수급하자. 이번 스테이지부터 향상된 비행기 공장을 건설할 수 있다. 건쉽 Brawler(브롤러)와 폭격기 Phoenix(피닉스), 뇌격기 Lancet(란셋)을 생산할 수 있다. 건쉽은 공대지 공격이 매우 강한 비행 유닛으로 뭉치면 지상 유닛을 쉽게 지워버릴 수 있으니 후반까지 자주 사용하는 유닛이 될 것이다.  어느 정도 병력이 갖춰지면 적들을 파괴하러 가자. 주의할 것은 1시 방향 고지에 배치되어 있는 2레벨 방어시설 퍼니셔. 공격력도 강한 데다 사정거리도 길기 때문에 아군을 집요하게 괴롭힐 것이다. 공격 시 최우선으로 처리해버리자. 퍼니셔는 강하니 가장 먼저 파괴해버리자. 퍼니셔 우측에는 Kbot lab이 있지만 근처에 재밍 유닛이 있어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다. 주변을 가트 건이 지키고 있으니 주의하자. 모든 유닛과 건물을 파괴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공략 - [ARM-09] The Hydration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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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Hydration Plant 행성 : Tergiverse IV 미션 : Hydration Plant를 점령하라. 비행 유닛을 생산하라. 6시 방향 언덕 고지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시작하자마자 파이로 2대가 커맨더를 공격하는데 일반 공격으로 상대하기에는 피해가 크므로 D-GUN으로 재빠르게 날려버리고 주변 건물을 캡처해버리자. 레이더 타워를 뺏으면 알겠지만 고지 주변에는 유닛들이 포위하고 있는데 코어의 2레벨 유닛인 파이로와 리퍼가 배치되어 있다. 게다가 맵 중앙에는 재밍 유닛과 스톰이 줄지어 순찰을 하고 있는 무시무시한 상황.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이번 스테이지의 목표는 오직 12시 방향에 있는 Hydration Plant만 점령하면 되므로 하드한 플레이를 좋아하는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굳이 아득바득 화망을 뚫고 갈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번 스테이지부터 비행기 공장을 건설할 수 있다. 이번 스테이지는 오직 비행기만 생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정찰기인 Peeper(피퍼)와 수송기인 Atlas(아틀라스)를 1대 생산하자.  우선 피퍼로 우측 지형을 정찰한다. 좌측에는 코어의 대공 유닛인 슬래셔가 2대 배치되어 있어 정찰기와 수송기가 격추되기 때문이다. 수송기가 이동할 곳은 구릉지와 구릉지 사이이다. 좌측은 대공 유닛이 있으니 이쪽으로 가지 말자. 그 후 아틀라스로 커맨더를 실은 다음(단축키 : L) 우측 구릉지 사이로 이동하자. 적의 레이저 타워를 제외하고는 배치된 적들 모두 대공 능력이 취약해 굳이 일부로 멈추지 않는 이상 피해를 입지 않고 지나갈 수 있다. 구릉지를 건너 1시 방향으로 가면 적들이 없으니 이곳에 커맨더를 내려놓자.(단축키 : U) 구릉지를 돌파해 커맨더를 1시 방향에 내려놓자. 목표인 Hydration Plant는 맵 12시 방향 중앙에 있다. 커맨더로 조용히 캡처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커맨더로 목표 시설을 조용히 캡처하자.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공략 - [ARM-08] The Gate to Tergiverse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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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te To Tergiverse IV 행성 : Thalassean 미션 : 은하 게이트를 점령하라. 적의 방어 시설을 무력화시켜라. Thalassean의 마지막 미션. 아군은 6시 방향에서 시작하며 커맨더 주변에는 1레벨 조선소와 방어시설, Kbot 들과 해상 유닛이 배치되어 있다. 이번 스테이지는 메탈을 추출할 수 있는 곳이 2군데 밖에 없어 메탈 수급이 어렵다. 게다가 육지도 작으니 이곳에는 메탈 메이커나 자원 저장고 위주로 건설하고 조력 발전소를 지어 자원을 확보하자. 시작 지점 주변에는 작은 섬들이 둘러싸고 있다. 길 폭이 좁아 이동이 어렵지만 그만큼 초반 방어에 용이하니 이곳에 방어시설을 구축하는 것도 좋다. 맵 중앙에는 적의 잠수함과 어뢰 발사기가 배치되어 있다. 잠수함은 아군 잠수함으로 맞대응하고, 어뢰 발사기는 기본으로 주어진 Ranger(레인저)나 함선 등으로 제압하자. 어느 정도 주변이 정리되었다면 커맨더를 시작 지점 북쪽에 있는 섬으로 이동시킨 후 가장자리에 레이더 타워를 설치하자. 그러면 건녀편에 있는 섬에 적들이 표시될 것이다. 이 곳은 은하 게이트가 없으니 레인저의 미사일 공격과 함선의 포격 등으로 무력화시키자. 이곳에 레이더 타워를 설치하자. 적들은 인포서와 잠수함, 전투기 위주로 공격해오니 잠수함과 함선, 스키터를 꾸준하게 생산해두자. 슬슬 전투기들이 날아다녀 짜증을 유발하니 스키터를 대량으로 뽑아 함선을 보호하고 화망을 만들어주면 좋다. 섬을 정리한 뒤 이곳에 레이더 타워를 건설하고 은하 게이트가 있는 1시 방향 섬 주변에 있는 방어시설을 공격해야 한다. 섬은 역 'ㄱ'자 구조로 은하 게이트는 고지 중앙에 위치해있다.  은하 게이트는 섬 고지에 위치해 있다. 섬 주변에는 크고 강력한 워로드들이 지키고 있어 함선으로 공격하면 피해가 막심할 것이다. 그러니 잠수함을 보내 파괴하거나 커맨더를 잠항 시켜 캡처해버리자. 워로드를 정리한 뒤 아군 함대로 섬 가장자리에 있는 2레벨 방어시설을 파괴하자. 정리가 끝났다면 ...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공략 - [ARM-07] The Defense of Larab Har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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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fense of Larab Harbor 행성 : Thalassean 미션 : Moho Mine을 지키면서 모든 적을 파괴하라. 방어진을 구축하라. 아군은 12시 방향에서 시작한다. 육지에는 이번 스테이지에서 지켜야 할 Moho mine을 중심으로 주변에 자원 저장고와 방어시설이 배치되어 있고 해상에는 약간의 병력과 조선소가 건설되어 있다. 이 녀석을 지켜야 한다.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모호 마인을 제외하고는 메탈을 추출할 수 있는 곳이 한 군데밖에 없다. 원활한 메탈 확보를 위해서는 메탈 메이커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 녀석은 메탈을 1 늘려주면서 에너지를 60이나 잡아먹는 비효율을 자랑한다. 하지만 효율 같은 것을 가릴 처지가 아니기 때문에 울며 겨자를 먹는 마음으로 다수의 메탈 메이커를 건설해 메탈을 확보하자. 시작하자마자 적의 구축함 Enforcer(인포서)와 Missile Frigate(미사일 프리깃)이 공격해온다. 이 둘을 막고 나면 진영 좌측에서 적의 폭격기인 Shadow(섀도)가 폭격을 가하니 대공 유닛들을 이동시켜 재빨리 파괴하는 것이 좋다. 이후 한동안 공습이 없으니 군함과 잠수함 건조에 주력하면서 어느 정도 대공 방어에 신경 쓰도록 하자. 중반부에는 적의 인포서와 서쳐가 앞에서, 미사일 프리깃이 사정거리 밖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온다. 이 녀석을 방치하면 아군 피해가 막심하니 재빨리 위치를 파악한 후 처리하자. 그러면서 적의 전투기와 폭격기가 함께 공격해오니 미리 갖춰둔 대공 시설로 제압해버리자. 레벨 1 비행 유닛들이기에 어느 정도 화망이 갖춰지기만 해도 쉽게 격추가 가능하다. 후반부가 시작되면 수륙 양육 전차 9대와 함께 잠수함 3대가 아군을 기습한다. 수륙 양육 전차의 맷집이 강해 아군의 대잠 공격이 분산되어버려 잠수함 상대가 어려울 것이니 먼저 잠수함을 처리하는 것에 집중한 다음 수륙 양육 전차들을 상대하는 것이 좋다. 수륙 양육 전차는 2번 정도 습격해오니 주의하자. 적의 공세가 강해지면서 아군 피해도 상당할 것이다. 이제부터는...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공략 - [ARM-06] Beachhead on Thalas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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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head on Thalassean 행성 : Thalassean 미션 : 기지를 구축하고 조선소를 건설한 뒤 지역에 있는 코어의 모든 유닛들을 파괴하라. 군함을 생산해 적을 전멸시켜라! Thalassean에서의 첫 번째 전투. 이 행성은 육지가 적고 바다가 대부분 행성으로, 메탈을 추출하는 것이 한정적이라 메탈 수급이 매우 어렵다. 그런데다가 선박을 생산하려면 많은 메탈이 필요하기에 다른 행성들보다 자주 메탈 부족에 시달릴 것이다. 바다가 많은 특성상 전투는 해전이 주가 된다. 커맨더는 초반 기지 구축과 선박 수리를 제외하고는 사용할 일이 없다. 해상에서는 전투를 할 수 없고 이동만 가능하기 때문인데 호위 없이 혼자 이동하다가 순찰 중인 잠수함에 걸리기라도 한다면 게임이 터져버리기 때문이다. 위험 부담이 높으니 커맨더는 육지에 두는 것이 좋다. 이로 인해 육전에서 커맨더를 동원하여 D-GUN 위주의 호쾌한 플레이로 게임을 풀어가던 유저라면 전투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게될 것이다. 시작은 맵 중앙 부근에서 하게 되며 게이트와 커맨더 달랑 한 기만 배치되어 있다. 시작하자마자 4대의 A.K가 공격해오니 간단하게 제압하고 나서 기지를 구축하자. 육지는 커맨더가 배치된 섬뿐이며 C자형으로 생겼다. 메탈이 매장된 장소는 5군데, 지열이 피어오르는 곳이 1군데 있다. 섬 주변에는 적의 정찰선인 Searcher(서쳐)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커맨더의 캡처나 D-GUN으로 주변을 정리해두자. 적은 생산 시설이 없기 때문에 보이는 족족 없애버리면 된다. 조선소를 건설한 후 다수의 Crusader(크루세이더)를 생산하자. 메탈 추출기를 5군데 모두 건설했다면 2개의 조선소에서 크루세이더를 생산하면 메탈의 소모 없이 생산이 가능하다. 적의 공격을 방어하며 크루세이더를 쌓아두자. 적이 군집한 곳은 5시, 12시 방향 두 곳으로 이곳을 제외하면 공격해오는 규모가 작기 때문에 쉽게 각개격파가 가능하다. 크루세이더가 어느 정도 쌓이게 되면 이제 수세에서...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공략 - [ARM-05] The Gate to Thalas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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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te to Thalassean 행성 : ARM의 모성 Empyrren 미션 : CORE의 기지와 유닛들을 파괴하고 은하 게이트를 찾아 점령하라. 강을 도하하라! ARM 모성에서의 마지막 전투. 12시 방향에서 시작하며 커맨더와 다수의 아군과 함께 좌측 해상에는 수륙 양육 전차 Triton(트리톤)과 정찰선 Skeeter(스키터), 잠수함 Lurker(러커)가 배치되어 있다. 강력한 아군들이 다수 배치되어 있다.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 목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우선 기지를 구축하여야 한다. 조금만 방심하면 적들이 메탈 추출기와 레이더 타워를 파괴하러 오지만 기본 배치된 아군이 많고 강력해 쉽게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스테이지부터 향상된 차량 공장과 2레벨 방어 시설 건설이 가능해져 방어가 수월해진다. 적들은 1레벨 Kbot 들과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아군의 2레벨 레이저 타워의 강력한 공격에 쉽게 제압되기 때문이다. 충분한 유닛이 모이면 이제 공세로 전환하자. 중앙에는 언덕이 있는데 고지에서 코어의 Kbot들이 공격을 퍼붓는다. 공세가 강하고 지형이 불리해 피해가 클 것이다. 대형 전차인 Bulldog(불도그) 의 맷집이 좋으니 공격을 받으면서 차근차근 없애버리자. 적의 생산 시설은 4~6시 방향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메탈과 에너지 저장고가 있는데 아직 아군은 건설이 불가능하므로 커맨더로 캡처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산 시설을 파괴했다면 이제 잔존 병력밖에 남지 않으니 맵을 샅샅이 뒤져 모두 소탕해 버리자. 그러면서 동시에 향상된 차량 공장에서 트리톤을 생산하여 은하 게이트 점령을 위한 도하를 준비하자. 은하 게이트는 7시 방향에 있는 섬에 있다. 주변에는 코어의 정찰선이 순찰 중이고 섬 북단에는 어뢰 발사기가 위치해 있어 이곳으로 도하했다가는 아군의 피해가 커지니 방어가 허술한 섬 아래쪽으로 우회하는 것이 좋다.  게이트 주변에는 소수의 Kbot과 적의 2레벨 레이저 타워인 Gaat Gun(가트건)이 2대 배치되어 있어 호위...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공략 - [ARM-04] CORE Contamination Spr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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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E Contamination Spreads... 행성 : ARM의 모성 Empyrren 미션 : CORE의 광산 및 통신 시설을 탐색 후 모든 적들을 파괴하라. 주의 : CORE의 기지는 방어가 견고하니 임무 완수를 위해 기지를 구축하라. CORE는 아군의 의도를 알고 있어 PYRO 팀을 보내올 수 있으며 방어를 위해 ZEUS가 투입되어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적의 공세를 막아라. 맵은 가로로 누운 직사각형 형태로 아군은 5시 방향에 배치되어 있다. 파이로들을 요격하기 위해 투입된 제우스는 커맨더 옆에 달랑 한 기만 배치되어 있다. 커맨더 옆에 있는 육중한 녀석이 제우스다. 제우스는 사거리와 공격 속도가 느리지만 강력한 일격을 가지고 있는 박력 있는 유닛. 단 움직이는 적을 공격하는 것이 어려우니 다른 원거리 유닛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녀석의 강함을 느껴보라는 제작사의 배려로 스테이지를 시작하자마자 CORE의 레이더 전차 두 대, 위즐 3대가 공격해온다. 가볍게 제압하면서 동시에 기지를 구축하자. 시작 지점 주변에는 지열이 피어오르고 있다. 불행하게도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지열 발전소를 건설할 수 없으니 태양열, 풍력 발전소를 열심히 지어두자. 이번 스테이지부터 향상된 Kbot 연구소를 건설할 수 있다. 제우스와 피도, 지퍼를 생산할 수 있는데 모두 다양한 개성과 강력함을 보유하고 있으니 플레이어의 기호에 맞는 유닛을 생산하여 적극 활용하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적들이 아군의 기지를 습격하기 시작한다. 방어에 신경 쓰지 않으면 생산 시설과 레이더 타워를 공격해 플레이어의 혈압을 높이므로 병력을 적절하게 배치해 아군 시설을 방어하면서 적의 유닛과 시설을 타격해야 한다. 적의 본진은 맵 11시 방향에 있다. 본진에는 2레벨 전차인 리퍼 2대가 버티고 있고 12시 방향에는 다수의 위즐이 배치되어 있으니 주의하자.  그렇지만 제압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니 병력을 생산해 생산 시설과 연구소, 저장고 등을 모조리 파괴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