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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2 공략 - [1-1] 회색의 레인저

G. 스케빈져(이후 G.S)가 유랑을 마치고 비프로스트에 돌아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실버애로우를 지지하는 공왕파와 제국을 지짖하는 원로원이 대립 중인 비프로스트는 1급 마장기 아스카론을 봤다는 소문과 궁의 사람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나게돼 G.S와 동료들이 조사하게 된다. Mt. gigantes 비프로스트의 원로원인 라그넘은 제국 군 2급 마장기인 아수라에게 살해당하고 마을 주민들은 이를 아스카론으로 오해하게 된다. 이래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정보를 이야기하고 다니면 위험하다. Dg. magma 비프로스트의 레인저들은 아스카론에 대한 소문을 듣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하던 중 주둔하던 제국 군을 발견하지만 탈출하던 도중 매복해 있던 암흑 살수들에게 모두 살해당하게 된다. Bifrost 모젤 공왕은 GS 일행을 반기며 현재 비프로스트의 상황을 이야기해 주고 아스카론과 실종된 사람들에 대한 조사를 부탁한다. Dg. magma(전투) ※ GS는 다양한 계열로 전직이 가능하며 레인저 계열로 갈 경우 레인저의 상급 클래스인 스카우트로 바로 전직할 수 있다.  기본 장비로 소검을 장착하고 있는데, 장비 창에는 공격력이 2배인 돌격검과 장궁이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스테이지 - 시나리오 조건 : 동굴의 곳곳을 탐색하며 마장기와 선발 탐색대의 흔적을 추적 튜토리얼 스테이지다. 박쥐는 돌격검을 장착한 GS의 연 한 방, 일반 공격 2방에 죽을 정도로 허약하다. 사라와 스트라이더는 이 피리어드 이후 중, 후반 피리어드에 등장하게 되니 GS 위주로 레벨 업을 해주자. 박쥐를 전멸시켜도 스테이지는 끝나지 않는다. 맵을 올라가다 보면 GS가 발자국을  보고 이를 따라가 보자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맵 동쪽으로 이동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된다.  화면에 보이는 회색 점들이 발자국이다. 맵 북서쪽에 있는 보물 상자는 단도가 들어있다. 이 게임은 돈을 벌어 좋은 장비를 장착하거나 레벨 노가다를 열심히 할 필요가 ...

[리뷰] 창세기전2 - 회색의 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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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The War of Genesis 2 개발사 : 소프트맥스 출시일 : 1996년 12월 10일 기종 : PC 언어 : 한국어 장르 : SRPG 1. 인터넷이 없던 시절 초등학생들이 게임을 접하던 방법 삼보컴퓨터에서 산 300만 원대 586 컴퓨터, 16RAM, 1기가 HDD, 리바 TNT2, 4배속 CD-ROM, 윈도우 95는 필자가 기억하는 첫 컴퓨터의 사양이다. 당시에는 인터넷이란 개념도 없어서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은 왜 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했고 하이텔도 친구 집에 놀러 가서 구경하는 것이 전부였다. 하이텔을 사용하면 집 전화가 먹통이 되기에 친구 부모님이 들이닥쳐 그 친구를 혼내는 것을 보면서. 돈은 없지만 게임은 하고 싶던 초등학생들의 찾아낸 방법은 서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CD를 빌려주거나 빌리는 것이었다. 컴퓨터 설치 기사님이 기본으로 깔아준 게임들이 슬슬 지겨워지던 필자 역시 CD를 빌리기 시작했고 그중에 '창세기전 2'가 있었다. 2. 고유한 특징 리뷰에 앞서 이 게임은 출시된 시기가 20년이 훨씬 넘은 게임이다. 제작 당시는 한국 PC 게임의 태동-성장기로 시대 상황을 고려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논하는 것은 적절지 않으니 이 게임이 가진 고유한 특징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하니 이 점을 감안하여 읽어주길 바란다.  가. 투박하지만 정겨운 그래픽 이 작품을 접했을때 캐릭터 모델링이 매끄럽지 못해 적응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그래픽 톤이 밝고 정감 가게 제작되어 있으며 맵이나 백 그라운드의 디자인은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나. 뛰어난 완성도를 가진 OST 창세기전 시리즈는 스토리와 함께 높은 퀄리티의 OST로 유명한데 게임 분위기에 맞게 웅장한 음색이 일품이다. 게임이 시작하기 전 나오는 오프닝 OST의 박력은 현재 발매된 게임 OST 들과 견주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 수록곡이 많지 않아 계속 반복이 많은 점이 아쉬울 따름이다. 다. 링 커맨드 인터페이스 창세기전2는 링 커맨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각...

창세기전2 공략 - [엔딩] 남겨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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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이번 피리어드는 엔딩 피리어드로 엄청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아스모데우스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연합군은 현재까지 세계가 멸망하지 않은 것으로 흑태자가 성공한 것을 알게 된다. 라시드는 세계를 구한 흑태자를 따를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고 이에 반발하는 이올린과 논쟁을 벌이게 된다. 아스모데우스가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올린은 단신으로 흑태자에게 향한다. 지쳐있는 흑태자와 홀로 마주하게 된 이올린. 그녀는 그의 눈빛을 보고 뭔가를 느껴 그의 투구를 벗기고 그가 G.S였음을 알게 된다. 가족들의 원수이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임을 알게 된 그녀는 괴로워한다. 스타이너는 그녀에게 자신이 궁극의 그리마를 개방한 것으로 언젠가 이를 제어할 수 없을 때가 올 것이기에 자신의 목숨을 끊어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이올린은 스타이너에게 검을 꽂아 넣는다. 그는 이올린에게 감사해하며 숨을 거두게 되고 이올린은 그의 유지를 잇게 된다. 흑태자의 사후 제국은 해체되었으며 안타리아 9개 국가는 그라테스에 모여 평화조약을 서명하고 라시드는 이 동맹의 맹주가 되면서 전쟁의 종언을 고하며 게임이 끝난다. 그리고 1백 70만년 후. 오딧세이호에 탑승한 물리학자와 생물학자들은 안타리아 성계를 벗어나 최초로 발견하는 행성의 이름을 '안타리아'로 짓기로 하며 출발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창세기전2 공략 - [18-2] 아스모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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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yssey 오딧세이호를 놓쳐 망연자실하고 있는 연합군과 3명의 주신들 앞에 데이모스가 나타나고 그는 스타이너에게 자신이 전수해 준 궁극의 그리마를 이용해 궁극의 마장기인 아스모데우스에 탑승하라고 지시한다. 첫 번째 전투 시나리오 조건 : 12주신의 격파 7명의 주신들을 상대하는 스테이지. 아군은 5대의 마장기(아스모데우스, 아론다이트, 아수라, 가리우스, 라)로 배치되어 있다. 주신들의 강력한 전체 공격 마법으로 아스모데우스를 제외한 나머지 마장기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턴이 돌아오면 최대한 주신들에게 접근하여 한 대라도 근접공격을 하는 것이 좋다. 아스모데우스를 제외한 나머지 아군들은 주신들의 공격을 버티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비드고슈제, 엘가메네스, 프라이오스의 체력은 2~3,000대이고 나머지 주신들의 체력은 2,000을 넘지 하니 체력이 적은 주신들부터 없애버리는 방법이 이상적일 것이다. ..라고 해도 대부분 시계 방향이나 반시계 방향으로 공격할 것이니 프라이오스를 가장 나중에 해치우도록 하자. 프라이오스가 큰 대미지를 입게 되면 헌신의 에르지아스가 나타나 그와 대미지를 입은 다른 주신들의 체력을 모두 회복시켜버리기 때문이다. 에르지아스는 프라이오스와 주신들의 체력을 모두 회복시킨다. 주신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프라이오스는 베라딘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기를 빌어주며 최후를 맞이한다. 아스모데우스를 제외한 다른 마장기들의 출력으로는 오딧세이를 추격할 수 없어 G.S 홀로 오딧세이를 추격하게 된다. 두 번재 전투 - 시나리오 조건 : 그리마들의 격파 부활한 파괴신 12기를 상대하는 스테이지. 파괴신은 파괴신, A, B형의 2종류가 있는데 이번 스테이지에 있는 것은 B형이다. 이들은 HP 1,200에 마법 면역, 크리티컬 공격 시 혼란에 빠지는 효과가 있다. 파괴신 AI는 1~2번 공격 후 뒤로 이탈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뒤에서 공격당하지 않는 이상 큰 대미지를 입지 않으니 벽을 등지고 아수라파천무나 파를 사용해서 한꺼번에 없애...

창세기전2 공략 - [18-1] 운명이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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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hore(전투) 자신의 피조물들에게 밀리는 것을 놀라워하는 주신들. 베라딘은 그들을 설득해 오딧세이호를 끌어올리는데 전념한다. 첫 번째 전투 - 시나리오 조건 : 폭풍도 상륙작전 폭풍도에 상륙한 연합군 앞을 이루스와 쿤이 막아선다. 베라딘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이루스와 달리 쿤은 세계가 파괴된다는 사실에 갈등하고 있었다. 이올린의 그런 그녀를 설득하지만 결국 쿤은 괴로워하며 전장을 이탈한다. 쿤은 괴로워하며 전장을 이탈한다. 아군은 흑태자, 라시드, 이올린이 자동 배치되어 있고 적들은 다수의 제너럴과 12대의 3급 마장기, 이루스가 배치되어 있다. 제너럴이 아군을 상대하고 3급 마장기가 뒤에서 포격을 하기 때문에 아군 피해가 심하다. 마장기를 소환하거나 필살기를 사용해서 전열을 무너뜨리고 마장기를 빨리 해치우는 것이 좋다.  이번 전투에서 이루스는 무신멸뢰옥을 사용하지 않아 이전보다 쉽게 상대할 수 있다. 그를 쓰러뜨리면 스테이지 클리어. 두 번째 전투 - 시나리오 조건 : 베라딘의 제국군을 격멸 칼스와 디아블로의 군대를 상대하게 되는 연합군. 카슈타르는 흑태자의 앞을 가로막는 칼스를 비난하며 그에게 승부를 신청하고 칼스는 이를 받아들인다. 이번 피리어드 마지막 전투로 칼스와 디아블로가 이끄는 대군을 상대해야 한다. 적군 좌, 우측에 배치된 적 스나이퍼의 공격이 강하니 아군 좌, 우측에 방어력이 높은 캐릭터를 배치하거나 전체 공격 마법, 마장기, 필살기 등으로 빨리 궁수들을 처리해버리자. 카슈타르를 칼스 옆으로 이동시키면 천지파열무를 사용하려는 칼스를 카슈타르가 막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적의 수가 많지만 필살기를 보유한 아군이 워낙 많기 때문에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카슈타르는 칼스의 천지파열무를 파훼한다. 4천왕을 상대하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된 아군 앞에 오딧세이가 부상한다. G.S는 카리스마를 발휘해 좌절하는 아군들을 설득하고 리베리아호를 활용해 오딧세이를 추격하기로 한다.  G.S는 좌절하는 아군들을 설득한다. Odyssey 오딧...

창세기전2 공략 - [17-3] 수송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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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리아의 파멸을 막기 위해 제국 군과 실버애로우 군은 아미고 상단의 지원을 받아 오딧세이가 있는 폭풍도로 향한다.  Naval battle(전투) - 시나리오 조건 : 해적의 격멸 베라딘이 고용한 해적들을 상대하는 스테이지 해전. 기본 배치된 아군은 이올린의 BATTLESHIP 1대, G.S와 카슈타르, 아가시의 철갑선 3대이며 이들을 제외하고 40대를 더 배치할 수 있다. 적은 I. BATTLESHIP 3대, I. SAILER(대포) 8대, I. GALLEY(화살) 3대가 배치되어 있다. 아군 철갑선이 워낙 강해 적들에게 각개격파 당하지 않는 이상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40대가 배치 가능하지만 돈만 날리고 피로도만 높아지니 소수의 아군만 배치해 클리어하도록 하자. Ocean(머매니안 → 대해) Sea fight(전투) - 시나리오 조건 : 4천왕 함대의 격멸 베라딘의 제국 4천왕이 함대를 동원하여 아군을 가로막는다. 적은 I. SAILER 12대, I. GALLEY 8대, 사천왕으로 구성되어 있다. 칼스와 이루스는 철갑선, 디아블로는 BATTLESHIP, 쿤은 I. SAILER이다. 아군은 이전 전투처럼 이올린, G.S와 카슈타르, 아가시가 기본 배치되어 있고 24대를 추가 배치할 수 있다. 해상에서 제국 4천왕을 상대하게 된다. 철갑선과 이올린이 후방에 배치되어 있어 플레이어가 배치한 아군과 적군이 먼저 교전을 벌이게 된다. 아군은 진군하는 것보다는 다가오는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 진형을 잡고 버티면서 철갑선과 합류해 싸우는 것이 좋다. 철갑선이 전선에 합류하게 될 정도면 이미 사기가 아군 쪽으로 기울게 되면서 사천왕을 제외하곤 공격력이 강하지 않을 것이다. 차근차근 격파해나가자. Castle of heaven(전투) 연합군 앞에 천공의 아성이 나타난다. 아군은 비행정을 타고 요격하기로 한다. 아군은 아수라(G.S, 카슈타르), 아론다이트(라시드), 라(카심), 듄그리드(지크, 사이렌), 블루 드레이크(랜담)가 기본 배치되어 있고 22대를 더 배...

창세기전2 공략 - [17-2] 평화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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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승리를 거둔 실버애로우 진영에 드라우푸니르와 3명의 주신들이 찾아와 충격적인 사실을 전한다. 라시드는 제국과의 전쟁을 멈추기로 하고 G.S는 흑태자를 설득하기 위해 자신이 볼모가 되겠다는 명분으로 제국으로 돌아간다. ※ 이번 피리어드는 전투가 없으니 편하게 진행하자. Gaysir(사이럽스 → 게이시르) Dark castle 암흑성으로 돌아온 G.S는 카슈타르를 사자로 보내 실버애로우에게 휴전 협상이 성립되었음을 알린다. 실버애로우와 다크아머의 평화 협정이 성립된다. On the Ship 흑태자로 돌아와 라시드를 만나는 G.S. 흑태자는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 G.S를 볼모로 잡아두는 것을 조건으로 협정에 응하고, 실버애로우와 함께 폭풍도로 향한다. 흑태자와 라시드는 평화협정을 체결한다.

창세기전2 공략 - [17-1] 신비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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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된 패배로 썬더둠에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 실버애로우 앞에 G.S가 신비의 군대를 이끌고 나타난다. Thunder doom(전투) - 시나리오 조건 : 썬더둠요새의 방어 요새 1차 성벽이 붕괴된 상황에서 전투가 시작된다. 아군 배치는 아래와 같다. 1층 : 아리아나, 아리아나 jr, 엔데, 슈리, 스트라이더 죠엘, 캐빈, 사이렌 2층 : 라시드, 지크, 미카엘, 로빈, 랜담, 아르시아 3층 : 이올린, 샘프란스 적들의 공세가 상당하다. 적 마법사들은 3클래스 전체 공격 마법을 사용하며 다른 적들의 공격력도 강해 사기가 금방 적들에게 기울게 된다. 1층에 아군이 모두 쓰러질 때쯤 맵 남서쪽에서 G.S 일행이 등장한다. 이번 피리어드부터 스타이너는 이름이 G.S로 변경된다. 능력치도 초기화되는데 스타이너 시절보다 체력이나 능력치가 높아진다. G.S의 외모와 능력치가 다시 한 번 변경된다. 아가시는 7용사 중 유일하게 클래스가 다크 제너럴로 클래스가 변경되며 능력치가 변화한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크게 상승하지만 전격 계열 마법이 3클래스에서 2클래스로 떨어지고 마법 방어력이 0이 돼 어뮬렛으로 보강해 줘야 한다. 이번 스테이지부터 비쉬누를 사용할 수 있다. 비쉬누는 소환 마법을 제외한 모든 3클래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마법사 캐릭터로 2번만 TP를 축적하면 전체 바로 공격 마법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비쉬누는 이 게임 최고의 마법사 캐릭터로 매우 강력하다. G.S 일행 등장 후 차근차근 적들을 처리해 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Cyrups(썬더둠 → 사이럽스) 12주신들과 만나는 베라딘. 그의 정체는 13 암흑신 중 한 명인 음모의 베라모드였다. 베라모드는 주신들에게 그들이 봉인된 시간 동안 암흑신들을 살해하고 그간 자신들이 연구했던 결과를 알려준 뒤 발굴이 거의 끝난 오딧세이를 타고 시간을 돌려 자신들의 출발을 막을 것을 제안한다.  주신들은 비스바덴, 오브스쿠라, 아비도스 3명을 제외하고 모두 베라모드와 함꼐 오...

창세기전2 공략 - [16-3] 회색의 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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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 vs styner(전투) 돌아가는 배에서 스타이너는 비공정 추락 이후 기억을 잃은 8년의 공백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긴다. 그런 그의 앞에 크로우가 등장하고 둘은 1:1로 대결하게 된다. 복수를 집착하는 크로우를 어이없어 하는 스타이너 마지막으로 크로우를 볼 수 있는 스테이지. 물론 크로우는 스타이너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크로우를 쓰러뜨리게 되면 그는 자신의 생명을 바쳐 설화난영참을 사용해 스타이너와 동귀어진을 시도한다. 여기서 크로우를 혼(魂)을 사용해 쓰러뜨리면 설화난영참의 연출이 변경되니 참고하자.  혼(魂)을 사용하여 쓰러뜨리면 설화난영참의 연출이 바뀐다. 크로우의 공격으로 스타이너는 Notechy 마을 해변으로 떠내려와 세일러에게 구조되고 3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눈을 뜨게 된다. 머리에 크게 상처를 입은 그는 줄곧 잃어버렸던 G.S의 기억을 되찾게 되고 자신이 처하게 된 운명에 괴로워한다. ※ Imperial base로 가기 전 스타이너와 아가시의 장비를 배낭으로 옮겨놓자. 다음 피리어드에서 이 둘은 외형과 능력치가 초기화되기 때문이다.  Imperial base 제국으로 돌아간 스타이너는 그를 걱정하고 있었던 7용사들에게 자신이 기억을 잃었던 8년의 공백 기간 동안 G.S로 살아온 사실을 고백한다. 그리고 그는 헛소문으로 밝혀진 'G.S가 신비 전대를 양성하고 있다'라는 소문을 사실로 만들어 제국과 실버애로우가 영구적인 평화조약을 맺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게 된다.

창세기전2 공략 - [16-2] 천하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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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드 마을에서 10년 만에 카슈미르 용병대장을 뽑는 무도 대회가 개최된다. 카슈미르 용병대의 참여는 전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흑태자는 이를 견제하려 신분을 감추고 무도 대회에 참가한다. Mermanian ocean(사이럽스 → 머매니안) Sailing 스타이너는 실버애로우의 부속 군대격인 카슈미르를 견제하고 알시온과 겨뤄보고 싶어 정체를 감춘 채 무도 대회에 참가한다. Pandragon(머매니안 → 팬드래건) Dakama 다카마항을 방문한 스타이너와 한조. 지나가던 카자가 G.S였던 그를 알아보지만 기억이 없는 스타이너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 채로 자리를 떠난다. G.S의 기억을 잃어버린 스타이너는 카자를 알아보지 못한다. Brid(전투) 알시온에게 도전하기 위해 스타이너는 레인하트라는 가명을 쓰고 여섯 번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물론 참가자들은 적수가 되지 않아 한두 방에 쓰러뜨릴 수 있다. 첫 번째 전투 사이럽스 출신 카르미라는 도둑과 대결한다. 두 번째 전투 비프로스트에서 온 가리드비라는 스카웃과 대결 세 번째 전투 머매니안에서 온 최치호라는 투사와 대결 네 번째 전투 팬드래건 주화니라는 알케미스트와 대결. 주화니는 3클래스 화염 마법과 1클래스 빙한, 전격 마법을 사용한다. 물론 적수는 되지 않는다. 다섯 번재 전투 비프로스트 출신의 썬더스탐이란 발탄 족과 대결. 날아다녀 일반 공격이 통하지 않으니 비(飛)나 마법으로 상대하면 된다. 여섯 번째 전투 가라드 출신의 제로나인과 전투. 제로나인은 블랙 드레이크를 탄 팔라딘으로 두 번 상대해야 한다. 블랙 드레이크는 비(飛)나 마법을 사용해 쓰러뜨리고 팔라딘은 일반 공격과 스킬로 해치우자. 제로나인을 쓰러뜨리면 드디어 알시온과 대결하게 된다. 제로나인은 80년대 후반 방영하던 유머 1번지의 캐릭터 '영구'의 오마주다. 일곱 번째 전투 드디어 알시온과 전투. 알시온은 G.S였던 그를 알아보고 G.S 시절 기억이 없느 스타이너는 그런 사람을 모른다고 말하며 그와 대결하게 된다. 알시온도 스...

창세기전2 공략 - [16-1] 머매니안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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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실버애로우의 기세가 강하다고 느낀 스타이너. 요새전으로 가면 불리해진다고 판단한 그는 10년 전부터 준비한 것이 있다며 제국이 열세였던 해전으로 승부를 건다. Mermanian ocean(사이럽스 → 머메니안) Sea fight(전투) - 시나리오 조건 : 적의 별동대를 격파 알시온의 별동대가 아군 선단의 측면을 기습한다. 아군은 스타이너와 한조, 카슈타르, 그리엄 jr와 5대의 NPC가 배치되어 있다.  시작하자마자 알시온의 배가 아군에게 돌진한다. 체력이 높은 스타이너가 공격을 받아내고 한조, 그리엄 jr로 한꺼번에 공격해 없애버린 뒤 별동대를 요격하자. 후방의 아군으로 별동대를 격파하자. NPC와 함께 선봉에 위치한 카슈타르는 방향 그대로 정면의 적들을 상대하면 된다. Naval battle(전투) - 시나리오 조건 : 실버애로우 해군의 격멸 이번 피리어드 마지막 전투로 익숙지 않은 해전, 수적 열세 등의 이유로 모두가 공인하는 창세기전2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 게임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전투. 아군의 구성은 저번 스테이지와 동일하다. 전투에 돌입하면 아군 NPC들은 모두 측면의 적을 상대하러 가니 이들과 합세해 한 척의 배라도 빨리 없애 사기를 조금이라도 아군 쪽으로 기울게 하도록 해야 한다. NPC들이 잡히면서 사기가 적 쪽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이다. 적의 십자 포화에 최대한 아군이 휘말리지 않도록 하자. 시간이 지나면 시작 지점 서쪽 방향에서 아가시와 한조가 철갑선을 타고 등장한다. 철갑선은 500의 체력과 100 이상의 대미지를 보유한 배로 강력하지만 전장에 합류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들이 합류하기 전까지 철갑선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스타이너의 배로 공격을 받게 해 최대한 버티도록 하자. 충격과 공포의 철갑선은 굉장히 강력하다. 철갑선이 전장에 합류할 즈음이면 적들의 배가 모두 밀집된 상태일 것이다. 이제부터 자리와 방향을 잘 잡아 여러 배에게 공세를 퍼부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