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2 공략 - [18-2] 아스모데우스

Odyssey

오딧세이호를 놓쳐 망연자실하고 있는 연합군과 3명의 주신들 앞에 데이모스가 나타나고 그는 스타이너에게 자신이 전수해 준 궁극의 그리마를 이용해 궁극의 마장기인 아스모데우스에 탑승하라고 지시한다.

첫 번째 전투

시나리오 조건 : 12주신의 격파

7명의 주신들을 상대하는 스테이지. 아군은 5대의 마장기(아스모데우스, 아론다이트, 아수라, 가리우스, 라)로 배치되어 있다.

주신들의 강력한 전체 공격 마법으로 아스모데우스를 제외한 나머지 마장기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턴이 돌아오면 최대한 주신들에게 접근하여 한 대라도 근접공격을 하는 것이 좋다.

아스모데우스를 제외한 나머지 아군들은 주신들의 공격을 버티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비드고슈제, 엘가메네스, 프라이오스의 체력은 2~3,000대이고 나머지 주신들의 체력은 2,000을 넘지 하니 체력이 적은 주신들부터 없애버리는 방법이 이상적일 것이다.

..라고 해도 대부분 시계 방향이나 반시계 방향으로 공격할 것이니 프라이오스를 가장 나중에 해치우도록 하자. 프라이오스가 큰 대미지를 입게 되면 헌신의 에르지아스가 나타나 그와 대미지를 입은 다른 주신들의 체력을 모두 회복시켜버리기 때문이다.

에르지아스는 프라이오스와 주신들의 체력을 모두 회복시킨다.

주신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프라이오스는 베라딘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기를 빌어주며 최후를 맞이한다. 아스모데우스를 제외한 다른 마장기들의 출력으로는 오딧세이를 추격할 수 없어 G.S 홀로 오딧세이를 추격하게 된다.

두 번재 전투

- 시나리오 조건 : 그리마들의 격파

부활한 파괴신 12기를 상대하는 스테이지. 파괴신은 파괴신, A, B형의 2종류가 있는데 이번 스테이지에 있는 것은 B형이다. 이들은 HP 1,200에 마법 면역, 크리티컬 공격 시 혼란에 빠지는 효과가 있다.

파괴신 AI는 1~2번 공격 후 뒤로 이탈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뒤에서 공격당하지 않는 이상 큰 대미지를 입지 않으니 벽을 등지고 아수라파천무나 파를 사용해서 한꺼번에 없애주는 것이 좋다.

적을 모두 쓰러뜨리거나 돌파해 북동쪽 끝 길로 이동하자.

세 번째 전투

3종류의 파괴신들을 상대하는 스테이지. 파괴신은 기본형 7, A형 10기, B형 6기로 배치되어 있다.

새로 등장한 파괴신의 체력은 5,500, A형은 3,800으로 높은 맷집을 자랑하며 크리티컬 공격 시 감전에 걸리게 된다.

적들의 체력이 높고 호전적으로 돌진해 오기 때문에 금방 포위될 것이다. 측면이나 뒤에서 공격을 당하면 높은 대미지를 입게 되니 맵 구석으로 이동해 공격을 덜 받으면서 아수라파천무로 한꺼번에 없애버리는 것이 좋다.

맵 북쪽으로 이동하면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마지막 전투

시나리오 조건 : 베라딘의 격파

창세기전2 대단원의 마지막 전투다. 베라딘은 인간형과 암흑신 2가지 형태가 있다.

먼저 상대하는 인간형 베라딘은 레벨 99에 체력 1,000, 3클래스 마법을 사용한다. 

인간형 베라딘의 일정 체력울 줄이게 되면 연속 전체 공격 마법을 사용해 G.S가 위기에 빠지게 된다. 결정타를 날리려 하는 순간 칼스가 천지파열무를 사용해 베라딘을 기습하면서 전투에 가담하게 된다.

이에 베라딘은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암흑신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이름이 베라딘에서 베라모드로 변경되며 외형이 커지고 체력이 9,999로 변화한다.

베라모드는 전체 공격 마법과 함께 파괴신을 소환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소환된 파괴신은 체력이 1,000으로 이전 전투보다 체력은 떨어졌지만 크리티컬 발동 시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번 전투에서는 G.S가 혼란에 걸리게 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니 칼스의 큐어를 사용해 바로바로 치료해 주자. 그렇지 않으면 플레이어는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패배하게 될 것이다. 

칼스가 쓰러지게 되면 G.S는 체력 소모 없이 아수라파천무를 사용하고 체력을 모두 회복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때부터 파괴신이 소환되는 타이밍에 맞게 아수라파 천무를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베라모드를 쓰러뜨리면 대망의 엔딩이니 힘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