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2 공략 - [2-3] 드래곤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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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래어 표기법상 드래건이 옳은 표현이지만 검색 편의를 위해 '드래곤'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게이시르 제국의 재상 베라딘은 제국 7용사이자 베라딘 4천왕인 칼스에게 트리시스 사막에서 발견한 피라미드의 파괴신 상 확보를 위해 수호신과 대치하고 있는 카심을 도와주라고 명령한다.
Suscas(게이시르 → 트리시스 사막)
Suscas
트리시스로 간 칼스는 제국 7용사의 일원인 카심과 재회한다. 카심은 베라딘의 4천왕이 된 칼스를 탐탁지 않아 하면서도 칼스를 피라미드로 안내해 준다.
※ 칼스는 3클래스 암흑 마법, 워프와 배리어 스킬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캐릭터로 초필살기 천지파열무를 보유하고 있다. 멸살지옥검은 크리티컬이 터지면 7레벨 암흑 마법인 다크 존이 나가는 무지막지한 검으로 주변 적들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Pyramid(전투)
- 시나리오 조건 : 카심을 도와 파괴신상을 입수하라.
첫 번째 전투
피라미드 내부에는 어세신들과 수호신이 대치하고 있다. 수호신은 지니, 용아병, 스켈톤이다.
지니와 용아병이 강력해 대치하던 어새신들이 잡히면서 사기가 떨어지지만 칼스와 카심이 엄청나게 강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용아병의 크리티컬 공격으로 칼스가 혼란에 빠지게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두 번째 전투
- 시나리오 조건 : 파괴신 상의 운반을 위해 모든 정령들을 말살하라.
이번 피리어드 마지막 전투로 스켈톤, 용아병, 사라만다, 선더 골렘이 지키고 있는 스테이지.
선더 골렘은 레벨 50에 H.P가 1,000이나 넘지만 칼스와 카심의 연 한 번에 3~4백의 대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다. 용아병의 크리티컬만 조심하면 되는 스테이지. 칼스를 제대로 다뤄볼 수 있는 마지막 전투니 마음껏 사용해 보자.
| 이녀석이 파괴신 상이다. |
Beradin
베라딘은 칼스에게 커티스의 사령관으로 있는 제국 7용사 번스타인이 저항군과 내통하고 있는 정보를 입수해 그를 척살한 뒤 커티스 반란군의 소행으로 위장하도록 지시한다. 이에 칼스는 베라딘과의 대화를 엿듣고 있던 7용사 일원인 한조에게 흑영대를 파견하여 번스타인의 죽음을 가장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
| 칼스의 저의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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