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2 공략 - [10-2] 마검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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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피리어드에서 '패자의 왕관' 피리어드를 거쳤다면 패자의 왕관을 G.S에게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라시드는 이번 피리어드가 끝나면 능력치가 다시 한번 초기화되니 차고 있던 장비를 배낭으로 옮겨주는 것이 좋다.
Dark bridge(전투)
끝까지 G.S를 걱정하는 라시드. G.S는 이올린을 위해서도 있지만 가슴속에서 저항할 수 없는 무엇이 부른다고 말하며 라시드에게 작별을 고한다.
단독회담 장소에 도착한 G.S. 하지만 그곳은 함정이었고, 제국 4천왕인 쿤이 마장기 4대와 함께 그를 포위한다.
| 회담장은 함정이었다! |
첫 번째 전투
시작하자마자 쿤이 G.S에게 프로미넌스를 시전한다. 이때 충격으로 G.S는 두통을 앓게 되고 탈출을 위해 기운을 내면서 체력이 크게 회복되면서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쿤과 아수라 4대에게서 탈출해야 하는 스테이지. 쿤의 턴이 G.S보다 빨리 돌아오기 때문에 아무리 체력을 풀로 회복한다 해도 컨퓨즈에 걸리면 기운이고 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로 패배하니 컨퓨즈에 걸리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전투에 임하자. 쿤과 마장기 4대를 모두 상대할 필요 없이 동쪽으로 도망치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한다.
두 번째 전투
쿤과 마장기 4대를 돌파한 G.S 앞에 수많은 암흑 기사와 이루스, 아수라가 배치되어 있는 스테이지.
꿈도 희망도 없어 보이는 전투지만 열심히 싸우도록 하자. G.S는 지속적으로 두통을 호소하는데 체력이 낮아지면 2번 풀로 회복하게 된다. 이후 체력이 낮아지면 G.S는 체력을 모두 회복하며 갑자기 아마게돈을 적들에게 시전한다.
| 아마게돈으로 G.S의 두통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다. |
G.S는 이때부터 흑태자 스타이너의 기억을 찾게 되면서 동시에 G.S 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린다. 그는 제국 군이 자신에게 공격을 가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
스타니어는 장비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연(連) 한 번에 150의 대미지를 줄 정도로 강력하다. 그는 자신이 왜 여기에 있고 제국 군이 자신을 공격하는지 복기하는데 그전에 죽어버리면 전투에서 패배하게 되니 조심하자.
| 기억을 복기하는 도중 체력이 0이 되면 패배하니 주의하자 |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타이너는 아수라를 소환해 자신의 필살기 '아수라파천무'를 사용해 주변의 적을 모두 쓸어버린다. 아수라는 크리티컬이 터지면 2클레스 레벨 6마법 '파이어 스톰'이 발동해 주변 적을 쓸어버리는 강력한 검이며 스타이너의 필살기 아수라파천무는 사용했다 하면 최종 피리어드 전까지 화면에 있는 모든 적들을 지워버릴 정도로 강력한 필살기.
| 아수라파천무는 이 게임 최고의 필살기 |
단 스타이너가 아수라를 소환할 때 무기를 차고 있으면 기존에 장비한 무기가 소멸해버린다. 만약 G.S에게 스탐블링거를 줬다면 아수라 소환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 꼭 무기를 배낭으로 옮겨두도록 하자.
이번 전투에서 적을 전멸시키면 스타이너의 레벨이 30으로 초기화되니 원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적을 한 명이라도 남겨놓고 맵 동쪽으로 향하는 것이 좋다. 초기화된 능력치는 아이템 장착 유무와 상관없이 고정 값으로 변하는데 아이템을 찬 상태로 능력치가 초기화될 경우 아이템을 벗게 되면 아이템 효과만큼 능력치에 손해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꼭 마지막 적을 해치우겠다면 그전에 아이템을 모두 벗어 배낭에 넣어두도록 하자.
동쪽 끝으로 이동하면 스타이너가 베라딘에게 두고 보자는 말을 외치며 피리어드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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