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아성을 가동한 G.S 일행은 제국 4천왕과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된다.
Dagal(전투)
- 시나리오 조건 : 드라우푸니르를 구출하고 제국군을 전멸
피리어드가 시작되자마자 전투가 벌어진다. 제국 군 사천왕인 쿤에 의해 다갈이 포위된 상황. 쿤은 연속 마법 '트리플 엘레멘탈 블래스트'를 사용해 실버애로우를 압박한다.
아군이 없는 상황에서 드라우푸니르의 NPC들이 제국 군과 전투를 벌인다. NPC들이 밀리기 시작하면 남쪽에서 라시드, G.S, 지크, 알시온이 등장하게 되며 사기가 아군 쪽으로 크게 기울게 된다.
아군이 등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지매가 등장해 아군으로 합류하니 차근차근 적을 없애주자.
적을 전멸시키면 드라우푸니르가 라시드에게 아론다이트의 개수가 끝난 소식과 이올린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랜담은 조국인 아스타니아가 공격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떠난 상황이라 바로 영입할 수 없고, 알시온은 용병대로 인해 잠시 아군에서 이탈한다.
전투로 인해 다갈 성이 손상돼 아군은 당분간 천공의 아성에 주둔하기로 한다. 맵 어디서나 천공의 아성이 위치한 지형을 누르게 되면 안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여기서 용병을 영입할 수 있다. 출구는 북쪽이다.
시작 멤버는 라시드, 사이렌, 지크, 일지매, G.S, 기쉬네 6명으로 시작한다. 천공의 아성에서 용병들을 영입한 뒤 알케오니아로 이동하자.
Alchaonia(다갈 → 알케오니아)
알케오니아에서 커티스와 아스타니아로 이동할 수 있다. 두 군데 모두 가야 하는데 아무 곳이나 먼저 가도 상관없지만 팬드래건으로 가기 위해서는 아스타니아를 거쳐야 하기에 효율적인 동선을 고려해 커티스를 먼저 가는 것으로 서술하겠다.
Cutis(알케오니아 → 커티스)
Rios
북동쪽 민가에서 적색 목걸이를 획득할 수 있다.
Nohot
시작 지점 우측 민가에서 대검을 획득할 수 있다.
Graveyard
용자의 무덤. 안내인이 공사 중이라고 말하며 종료된다.
Fortress(전투)
- 시나리오 조건 : 커티스 제국 요새 격파!
디아블로가 지키고 있는 커티스 요새를 격파하는 스테이지. 맵 전방에는 아수라가 1대 배치되어 있다.
이번 피리어드부터 라시드는 아론다이트를 소환할 수 있다. 아론다이트는 엄청나게 강력하니 그 힘을 마음껏 느껴보도록 하자. 단 소환을 취소하면 그 전투에서 다시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디아블로 아래에 배치된 마법사 둘은 전체 공격 마법 문 라이트와 선라이트를 사용해 아군에게 피해를 주니 궁수 계열 중 심(心)을 익힌 캐릭터가 있다면 사용해서 최우선으로 해치우는 것이 좋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 하단에서 아르시아와 아리아나가 등장해 아군을 도와준다. 처음에는 아르시아만 사용할 수 있고 아리아나는 NPC로 움직이는데 라시드와 회화가 일어나고 난 후부터 아리아나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리아나는 TP를 축적할 필요 없이 바로 심을 사용할 수 있는데 어지간한 적 마법사 캐릭터들을 한 방에 잡을 정도로 강력하다. 아리아나를 조종할 수 있는 순간 바로 적 마법사를 없애버리자.
디아블로는 아군이 접근하면 강력한 암흑 마법인 아마게돈을 사용하고 그때부터 MP가 바닥날 때까지 아마게돈과 블랙홀을 사용한다. 게다가 이상하게 방어력이 높아 일반 공격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접근하면 아군 피해가 막심하니 아리아나의 심을 사용해 해치워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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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의 마법은 강력하다. |
Astynia(알케오니아 → 아스타니아)
Greek
북동쪽 민가에서 수련창을 획득할 수 있다.
Castle astynia(전투)
- 시나리오 조건 : 아스타니아성을 수복
아스타니아 왕성에서 이루스를 상대하는 스테이지. 이루스만 없애면 클리어 되며 마장기를 쓰러뜨려도 이루스가 남는 게 아니라 바로 퇴각하게 되니 무신멸뢰옥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시작하자마자 비가 내리고 있어 플레이에 제약을 받는다. 이루스에게 근접할 즘에야 그치게 된다.
아군 시작 지점 좌우로 구축 기사와 마장기가 배치되어 있어 금방 포위되어 버리니 후방에 방어력이 강한 캐릭터들을 배치해 막아내도록 하자. 전차형 마장기는 방어력이 약해 금방 없앨 수 있다.
스테이지 초반에 이탈했던 알시온이 다시 아군으로 합류하며 어느 정도 지나면 랜담이 아스타니아 1급 마장기 가리우스를 탄 채로 NPC들과 함께 아군으로 합류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듀렌달'이라는 검을 얻게 되며 알시온이 관심을 보인다. 이 검을 알시온에게 장착해 주면 필살기 '부동명왕검'을 사용할 수 있다. 부동명왕검은 적 한 명을 일격에 두 동강 내버리는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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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명왕검은 적을 일격에 두 동강 내는 멋진 연출을 가지고 있다. |
Pandragon(아스타니아 → 팬드래건)
Dakama
다리를 건너기 전 왼쪽 민가에서 뇌전검을 획득할 수 있다.
Pandragon(전투)
첫 번째 전투
- 시나리오 조건 : 팬드래건 주둔 제국군을 격파!
대전투. 아군은 3대의 마장기(라시드의 아론다이트, 랜담의 가리우스, 지크의 엘제나로)가 기본 배치되어 있다.
적 역시 3대의 아수라가 배치되어 있으며 한 대는 칼스가 탑승해 있다. 마장기들이 엄청나게 강해 쉽게 이길 수 있는 스테이지지만 문제는 내부의 적인 아군 NPC. 공격력이 낮은 반면 체력이 높아 아군과 진로를 방해한다.
적을 전멸시키면 아군은 왕성 내로 진입하게 되며 이에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칼스는 바로 부하들에게 자신이 시간을 버는 동안 철수하도록 명령한다.
두 번째 전투
칼스 한 명과 싸우게 되는 스테이지. 칼스는 아군에게 1:1로 대결하자고 제안한다.
칼스의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하자. 다수로 상대하게 되면 칼스가 천지파열무를 사용해 아군을 쓸어버리기 때문이다. 단 궁수들은 카운트되지 않는다. 칼스를 쓰러뜨리면 스테이지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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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스와 다수로 붙게 되면 천지파열무로 아군을 지워버리니 주의하자. |
Trisis(팬드래건 → 트리시스)
Desert war(전투)
첫 번째 전투
시나리오 조건 : 카심의 사막 병단을 격파!
대전투. 적군은 마장기 라 3대와 보병, 궁병, 마법사로 구성되어 있고 아군은 마장기 5대, G.S가 기본으로 배치되어 있다. 알시온의 마장기인 아바레스트를 볼 수 있다.
카심의 라는 공격력이 높고 적 보병은 공격시 크리티컬 발생률이 높으니 라시드는 카심을 상대하고 다른 캐릭터는 빨리 적을 격파해서 사기를 아군 쪽으로 가져오는 식으로 플레이하자.
두 번째 전투
일반 전투로 카심을 상대하는 스테이지. 적은 마장기 3대와 어쌔신, 그리고 의문의 블랙나이트 1명이 배치되어 있다.
이번 스테이지의 어쌔신들은 로얄 어쌔신으로 한 명당 레벨 1이 오를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경험치를 준다. 여기서 G.S의 레벨이 낮다면 어느 정도 높여두도록 하자. 육성을 원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여기서 크게 성장시킬 수 있다. 카심을 쓰러뜨리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된다.
세 번째 전투
낭천이 어쌔신들에게 둘러싸여 있지만 자신의 필살기 '멸살성천무'로 모두 해치워버린다. 그런 그의 앞에 백옥당이 막아선다. 백옥당은 자신의 스승인 곽노사부의 원수를 갚으려고 안타리아로 오게 된 것.
칼스처럼 1:1을 방해받았다고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으니 낭천을 이기려면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싸우는 것이 좋다. 백옥당이 낭천과 1:1로 붙게 되면 백옥당이 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승패 상관없이 스테이지는 클리어 되며 이후 낭천과 나누는 대화만 바뀔 뿐이다.
낭천을 이기게 될 경우 그는 곽노사부는 자신이 죽인 게 아니며 누군가 곽노사부를 시해하고 자신에게 덮어씌운 것 같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백옥당이 지게 되면 낭천은 실력을 쌓고 다시 찾아오라고 말하며 사라지고 라시드가 백옥당을 위로해 준다.
Gaysir(트리시스 → 게이시르)
Imperial fortress(전투)
- 시나리오 조건 : 제국의 방어요새를 격파!
이번 피리어드 마지막 전투로 제국 4천왕을 한꺼번에 상대하게 되는 스테이지. 2개의 문을 이루스, 디아블로가 지키고 있고 요새 내부에는 칼스와 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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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천왕과 많은 적이 버티고 있는 스테이지 |
적들은 골고루 배치된데다 암흑 살수, 다크 드레이크와 오우거까지 추가되어 있다. 언덕 위에서 공격하는 암흑 살수의 공격으로 마법사나 궁수가 공격당하지 않도록 배치를 잘 해야 한다.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지형 문제로 인해 아론다이트를 소환할 수 없다.
쿤은 턴이 돌아오면 바로 연속 마법을 사용하며 계속 전체 공격 마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얼른 궁수 계열의 심(心)으로 처리해 주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이루스는 늘 그렇듯 접근하면 무신멸뢰옥을 사용하니 설화난영참이나 멀리서 해치우거나 한 명을 제물로 바치자. 디아블로 역시 아군이 접근하는 순간부터 아마게돈을 사용하게 되니 아리아나의 심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내부에 진입하면 칼스가 아군에게 오는데 근접하는 순간 천지파열무를 사용하니 몰려있지 않도록 주의하자. 칼스까지 없애버리면 스테이지 클리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이커스가 드라우푸니르와 만나게 된다. 그는 제국 함정에 빠져 포로로 잡혀있다가 베라딘의 메시지를 가지고 풀려난 것이다.
베라딘의 제안은 포로로 잡고 있는 이올린을 풀어주는 대신 기존 제국 영토를 인정해 주는 것. 그리고 제국 흑교 가운데서 흑태자와 실버애로우 책임자와 단독 회담으로 협정을 맺자는 것이었다.
함정일 확률이 높지만 이올린 신변의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없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된 실버애로우. G.S는 자신이 가는 것이 리스크가 적다고 판단해 회담에 가는 것을 자원하며 피리어드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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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담장으로 향하는 G.S의 운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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